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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연구소, 다금예전칼국수 홍보마케팅 지원사업 실시
aT 지원사업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지원자
기사입력: 2015/11/19 [11:17]  최종편집: 서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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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뉴스

      다금예전칼국수가 올해 11월까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심층컨설팅분야의 외식마케팅부분에서 신메뉴 개발 및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 비오는 날은 줄서서먹는 진풍경이 연출된다.(사진제공: 핀외식연구소)     © 서울 뉴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의 메뉴는 강화하고 신메뉴 런칭을 통해 기존 고객의 이탈을 방지하고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번 용역은 창업컨설팅 및 향토음식개발 전문회사인 (주)핀연구소(대표 김규원)가 실시하고 있다.

신메뉴 런칭 행사로 올해까지 비와 눈이 오는 날에는 무조건 방문고객들에게 테이블당 막걸리를 한 병씩을 제공한다.

aT에서 지원사업은 크게 현장컨설팅과 심층컨설팅으로 나뉜다. 그중 심층컨설팅은 장기레슨, 자가진단 툴을 통해 각 기업체의 장단점을 분석해 경영전략, 마케팅, 지적재산권, 디자인, 품질/위생, 외식 등 운영에 필요한 분야를 지원한다.

대구에도 오래된 식당이 있다. 1951년에 개업한 물냉면점문점인 강산면옥(대구 중구), 1953년부터 옛집식당이란 이름으로 육개장을 팔기 시작했다. 중구의 또 다른 명소인 상주식당은 추어탕으로 유명한 곳으로 1953년부터 손님들의 추억 속에 자리 잡고 있다. 마지막으로 달서구에 위치한 버들식당은 곱창으로 유명하다. 이집 또한 1967년도부터 장사를 시작해 지금까지 손님들의 배고픔을 달래주고 있다.

대구 중구 계산동 오래된 골목안에 위치한 손칼국수전문점 ‘다금예전칼국수(대표 정태선)’은 시내에서 먹거리 음식이 많지 않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의 쉼터 역할을 하고 있는 묵은 맛 집이다.

이집은 오래된 한옥 건물로 오랜 세월만큼이나 손님들의 많은 이야기는 추억이 되어 부모님의 손을 잡고 이곳에서 음식을 먹던 아이들은 또 다시 아빠, 엄마가 되어 자식들의 손을 잡고 이곳에서 추억을 먹는다. 옛 맛을 고집하다보니 외국인들에게도 입소문이나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다.

들깨가 들어가 부드럽고 담백한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손칼국수는 착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중 장년층뿐만 아니라 맛집을 찾아 자신의 솔직 담백한 맛을 평가하는 젊은 세대들에게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순수한 100% 맛이 그대로 감기는 비오는날 줄서서 먹는 ‘들깨손칼국수’

콩국수와 비슷한 고소함이 있지만 더 부드러워 소화가 잘되고, 영양이 풍부해 여성 피부미용과 비만예방에 좋은 건강식이다. 특히 들깨가 들어갔지만 시원하고 깨끗한 맛이 특징으로 10명중 7명이 여성 손님들로 붐빈다. 손님이 뜸한 오후가 되면 내일을 준비하기위해 식당아주머니들이 새알을 만드는 풍경이 재미있다.

▲영양칼국수(6,000원) ▲찹쌀수제비(6,500원) ▲냉콩칼국수(7,000원) ▲파전(7,000원) ▲명태찜(18,000원) ▲수육大(20,000원) 메뉴는 지극히 간단하다. 특히 이집에서 특별메뉴로 꼽히는 ‘명태찜’은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모두 한목소리로 추천하는 메뉴다. 아마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숨은 맛이다.

멸치를 비롯해 총 10가지 넘는 재료로 육수를 우려내는 것이 비법인데 주인장이 이야기 하지 않는 숨은 비법은 누구도 알지 못한다. 들깨가루를 풀어내 김과 깨, 부추 등 고명을 얹어내면 완성된다. 상차림은 지극히 단순하다. 맛있는 김치, 무장아찌, 고추와 된장이 모두다. 하지만 하나하나 손이 간 맛들이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약해져 몸을 건강하게 해 주는 음식 섭취는 필수다. 최근 각종 스트레스와 운동부족으로 인해 고혈압과 관절염 등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 건강도 지키면서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단백 저칼로리로 이름 높은 명태 요리가 인기를 얻는 이유다. 바로 이집의 또 다른 맛 ‘명태찜’ 이다.

평소에 식구들과 자주 방문하는 김인경(여·41) 씨는 “비린내가 없고 꼬들꼬들하며 고소한 맛이 혀의 식감을 올려준다”며 “감칠맛 나는 양념으로 졸여낸 매콤달콤”하다고 말했다.

신선한 음식은 맛과 향으로도 구별이 가능한 정 대표는 “세월이 지나면 사람들의 입맛도 변하는게 당연지사다. 나도 그런데. 늘 전국의 맛 집을 돌아다니며 지금의 손님들이 어떤 맛을 즐겨 찾는지 연구하고 고민한다. 그리고 다음날 이면 어김없이 손님들이 느끼지 못하는 미세한 맛의 변화를 통해 고객들의 발길을 잡는다”고 밝혔다. 

 

서울뉴스 SEOULNEWS 하석봉 기자

http://www.seoulnews.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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