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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I 영향으로 계란값 폭등현상빚어
기사입력: 2016/12/15 [07:40]  최종편집: 서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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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봉

고병원성 AI 영향으로 계란가격40%와 닭값이 폭등하는 바람에 중소마트나 소매점에 계란공급이 제때 공급되지 않아 1인당 한판(30)씩 판매하는 기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AI 발생지역 농장 및 주변농가 산란닭이 전국적으로 백만마리 이상 살처분으로 절대 마릿수 감소(전체 산란계의 9.8%)로 계란 생산량이 줄어들고 지자체에서 적극적인 방역을 위해 농가 출하를 제한(1~2)해 시중 유통물량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번 AI 발생 이후 계란 소비자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0.9%, 산지가격은 36.5% 상승했는데 지난해 12월 계란 가격은 소비자가격 1818(특란 10), 산지가격 1036(특란 10)이며, 올해 AI 발생이후 13일 기준 소비자가격은 2016, 산지가격은 1414원으로 각각 10.9%, 36.5% 상승한 수준(단위: /특란10, 산지가격)”이다.

 

이같은 계란값 폭등으로 서울지역 상당수의 중소 마트나 소매점에는 계란 품귀현상을 빚어 1인당 한판(30) 이상 판매를 하지 않아, 중소마트에서 종종 계란구입과 관련, 계산대에서 큰소리가 오가는 등 잦은 시비가 발생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현재 계란가격 상승은 산란계 살처분과 지자체의 계란 유통금지 조치가 주요인이라며 산란계 종계(PS) 수입에서 산란 실용계(CC)로 전환해 수입을 유도하고, 산란용 종계 생산주령(68100주령) 연장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육계 산지가격은 살처분 마릿수 영향력(0.7%)은 미미하지만 도축물량이 확대돼 공급량이 증가되고 이동제한 영향으로 출하지연 물량(250만수) 발생과 더불어 소비가 위축돼 가격이 하락했다면서 육계 가격 안정을 위해 관련협회(육계협회)를 통해 공급과잉 물량 등에 대해서는 민간자율적으로 비축토록 유도(닭고기자조금 활용)하고 소비촉진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소비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 SEOULNEWS 하석봉 기자

(http://www.seoulnews.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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