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회
조류 독감, 고병원성 AI와 연관성여부 여론 일어
기사입력: 2016/12/15 [09:49]  최종편집: 서울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하석봉

예년보다 한달 빨리 독감유행주의보가 발령되고 독감환자도 크게 늘어나고 있어서 이번 독감이 고병원성 AI와 연관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여론이 일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서울지역으로 비롯한 전국 중소병원 소규모의원급 병원에는 독감에 걸린 환자가 평소보다 3배이상 찾아오면서 일부 유명의원에는 환자들로 북새통을 빚고 있다.

 

이번독감에 특징은 고열, 두통, 기침, 목통증과 같은 일반적인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38~41도의 고열이 갑작스럽게 나타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특히, 폐렴을 앓는 어린이 환자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서울지역 상당수 병원에는 평소보다 3배 가량 많은 환자들이 내원하고 있으며 질병에 취약한 어린이 환자들이 많아 어린이 병동 75~80%는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번독감에 걸리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도 한달 이상 지속되고, 잘 낮지 않아 조류와 동물에만 전염되는 고병원성 AI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일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조류독감이나 독감이나 모두 같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모두 겨울에 발생한다하지만 조류독감이 인간 독감의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조류독감이나 현재 유행하는 A형 독감이나 모두 H1N1 인플루엔자의 변이다. H(헤마글루티닌)N(뉴라미다제) 항원들이 변이를 일으키는데 H15가지, N9가지가 있다. 산술적으로는 135(15×9) 종류의 독감 바이러스가 있고 현재 유행하는 조류독감 H5N6도 같은 인플루엔자 변이 중 하나로, 대부분의 조류독감은 알파2-3 수용체를 선호해 조류에서 유행하는 데 그치지만 일부는 사람에게도 감염이 될 수 있다고 김기순 질병관리본부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과장은 말했다.

 

, 조류독감은 인간이 접촉하지 않으면 인간에 전염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너무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질병관리본부측의 설명이다.

 

서울뉴스 SEOULNEWS 하석봉 기자

(http://www.seoulnews.pe.kr)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