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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렌지값 똥값
기사입력: 2018/04/26 [12:08]  최종편집: 서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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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봉

최근 오렌지 소비자 가격이 착한가격에서 똥값이어서 수입업자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서울 인근 대형마트에서는 소비자 오렌지 상품가격이 159,900원에 판매하고 있고, 일부 편의점과 할인점에서도 같은 크기의 오렌지를 개당 850~1250원에 판매 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대형마트와 할인점간 동일한 가격 수준이다.

 

이처럼 오렌지가격이 폭락한 것은 감귤판매시기에는 오렌지 수입판매가 일부 제한돼 어느 정도 가격형성 되었으나, 국산감귤이 들어가고 수입 오렌지판매가 본격적으로 시행되자 수입물량이 대거 시중에 쏟아져 나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1월말 수입된 오렌지는 887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배 가량 증가했고 시세도 18상품이 29천원선에 거래돼 지난해 이맘때 66천원 보다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청과업계 관계자는 저가의 수입오렌지와 가격이 한꺼번에 시장에 들어와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오렌지 MMA 수입권을 갖고있는 제주감귤농협이 오렌지의 수입시기와 수입량을 조절하지 못해 값 폭락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 SEOULNEWS 하석봉기자

(http://www.seoulnews.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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