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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과학
바이오경제의 핵심소재인 생명연구자원 최근 약 10배 확대
기사입력: 2018/07/03 [19:52]  최종편집: 서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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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하 ‘과기정통부’)는 바이오경제의 핵심소재인 생명연구자원*2017년 현재 11,757,532건으로 2010년 대비 약 10배 증가하였다고 ‘2017년 생명연구자원 통계’를 통해 밝혔다.
 
* 생명공학연구에 기반이 되는 각 종별(동물,식물,미생물,인체유래 등) 실물(조직,세포,DNA,파생물 등)과 연구에 필요한 정보(서식지, 분자, 생리, 구조 정보 등)를 통칭.
 
ㅇ 과기정통부는 ‘생명연구자원 확보ㆍ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제9조 및 동법 시행령 제14조’에 따라 각 부처들이 보유하고 있는 생명연구자원을 국가생명연구자원통합정보시스템(KOBIS, www.kobis.re.kr)에 연계하여 종합 관리하고 있다.
 
<국가 생명연구자원 관리체계>

EMB000002f012d3 * 범부처(KOBIS,국가생명연구자원통합정보시스템), 과기정통부(ARIS, 생명연구자원정보시스템), 농식품부(BRIS, 생명자원정보 서비스), 환경부(KBR, 국가생물다양성정보공유체계), 해수부(MBRIS, 해양생명자원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정보연계

신약개발 등 바이오 R&D 및 사업화 등을 위한 생명연구자원 확보의 중요성이 갈수로 높아지고,
 
14.10월 발효된 나고야의정서*로 인해 생명연구자원 확보에 대한 국가간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체계적인 국내외 생명연구자원의 확보 및 관리가 필요하게 되었다.
 
* 유전자원의 이용을 통해 발생한 이익의 공정하고 공평한 공유에 대한 국제의정서로 우리나라는 2017년 8월 17일에 발효되었으며, 2018년 6월말까지 106개국 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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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생명연구자원의 중요성
 
정부는 생명연구자원 분야에 최근 5년(‘13~’17년)간 총 7,162억 원을 투자하였고, 올해는 총 1,481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 과기정통부 30.1%, 해수부 23.0%, 농식품부 14.6%, 환경부 14.3%, 복지부 6.8%, 산업부 6.0%, 식약처 5.1% 순
 
그간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17년말 기준 총 11,757,532 건의 국가생명연구자원을 확보하였으며,
 
부처별로는 과기정통부(생명연구자원)가 8,267,072 건, 농림축산식품부(농업 생명자원) 1,826,596 건, 환경부(생물다양성 및 야생생물자원) 1,564,401 건, 해양 수산부(해양수산생명자원) 89,463 건이며
 
자원별로는식물 2,098,95 1건, 동물 1,814,128 건, 미생물 228,815 건, 인체유래물 115,048 건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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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별 생명연구자원 현황> <자원별 생명연구자원 현황>

 
가장 많이 확보된 자원별 순위로는 식물잣나무/벼/편백나무/곰솔 등의 순서로, 동물생쥐/피라미/금붕어/흰빰검둥오리 등의 순서, 미생물대장균/벼도열병균/벼이삭마름곰팡이/표고버섯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생명연구자원을 확보하는 한편, 확보된 자원의 고부가가치화 및 활용을 촉진해 나갈 방침이다.
 
ㅇ 이를 위해 정부는 하반기에 미래수요 및 글로벌 이슈, 환경변화를 반영한 ‘20대 국가전략생명연구자원*을 선정하여 집중 육성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 예시) 마우스, 원숭이, 세포주, 오가노이드, 인삼 등
 
ㅇ 연구자들이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생산된 생명연구자원을 산·학·연·병이 공동 활용을 위해 기꺼이 제공(기탁)할 수 있도록 제도 및 문화를 개선하는 한편,
 
ㅇ 생명연구자원별 특성분석 및 유전정보 분석* 등을 통해 자원의 가치를 더욱 높여 다양한 수요자에게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 인간전장유전자클론 전염기 배열 해독 및 오믹스 특성정보 분석, 사상균·버섯 등에 대한 유전적 특성 검정, 특이형질 보유 해양생물의 유전체 서열 해독 등
 
과기정통부 김정원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생명연구자원은 신약개발 등 바이오분야 연구개발 수행의 핵심재료로서, 이의 확보 및 정보구축, 활용 촉진, 가치제고, 체계적 관리를 통해 바이오경제 활성화와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 SEOULNEWS  김영철 기자

(http://www.seoulnews.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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